國 仙 記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2.01.01 11:17
국선재사범 HIT 191
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지나고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의 첫 날이라고 해도

변함없는 일상, 어제와 같은 오늘이라는 현실..

게다가 2년동안 이어지는 팬데믹으로 그다지 새해를 맞이하는 기대감은 녹록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작년 초에 아끼는 후배가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으로부터 실연을 당한 후 근 1년 가까이 아픔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주변에서는 망가진 그런 그의 모습에 안타깝기도 했지만, 결국 극복해야 하는 것은 오롯이 그의 몫이었습니다.

이별을 받아들이는데 1년 가까이 시간을 보내야 했던 그 후배는 이별을 받아들이고 나서야 비로소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간의 심적 고통은 본인 외에 다른 사람들은 이해를 못할 것입니다.

힘들고 괴로움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고, 결국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자신을 되찾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시간의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그가 좀 더 일찍 이별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뜬금없이 새해인사에 그 후배를 떠올리는 것은

"무슨 일이든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라는 단순한 명제에서 새해를 맞이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새해인사를 대신하였습니다.


올 한해 ..  

새롭게 도장운영을 재편하려고 준비중인 입장에서

또한 새 단장한 도장에서 앞으로 마주하게 될 수 많은 인연들을 만날 설레임으로...

2022년을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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